성경말씀 | 마태복음 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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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명 | 정창환 목사 |
유월절을 맞이하여 예수살렘으로 가시던 예수님은 감람산 벳바게에서 나귀 새끼를 얻어 타십니다. 이는 이사야 62:11과 스사랴9:9에서 예언한 대로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다윗 혈통의 메시야가 오시리라는 예언의 성취입니다. 예수님의 정체성을 이해하는 무리는 예수님이 왕으로서 예루살렘에 들어오시는 것을 드러내고 축하하기 위해 나귀 새끼 위에 겉옷을 얹거나 길에 나뭇가지를 깝니다. 그리고 시편 118:25-26절을 인용하여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요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라고 칭찬하며 찬양합니다. 이들은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들어가셔서 왕으로 즉위하여 통치하실 것을 기대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반복적으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던 수난 예고와 반대되는 인식입니다. 예수님의 등장에 놀라는 예루살렘 사람들은 예수님의 정체를 궁금합니다. 그들은 나귀를 타시는 예수님도 십자가를 지시는 예수님도, 즉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방법에 대해서 몰랐습니다. 그런 그들을 위해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자기 살과 피를 주셨습니다.
1. 본문의 말씀을 요약해 봅시다.
2. 본문에서 메시야이신 예수님이 나귀를 타심이 상징하는 것은 무엇이며, 본문에 등장하는
두 무리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3.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 가시는 종착점은 어디이며, 당신에게 있어서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묵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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