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통해서 주님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에서 죄를 짓지 않고 완벽한 삶으로 구원에 이를 자가 없습니다.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시인을 통해 허물의 사함을 받고 죄가 가려진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죄를 범하지 않은 자가 아니라 죄를 용서받은 자가 복되다는 사실은 인간이 죄인일 수 밖에 없다는 한계를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는 자는 진리를 알지 못한 자입니다. 영적으로 무지한 자입니다. 또 본문을 통해서 주님은 자신의 죄를 감추고 스스로 의로운 자라고 속이는 자를 간사한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의인이라고 주장하며 속으로 온갖 죄악을 품고 있는 자들을 외식하는 자로 정죄하십니다. 성도는 진정한 회개를 통해 의인이라 칭함을 받는 하나님의 은총을 누려야 합니다. 그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나아가 자신의 죄를 자백하는 자는 주의 보혈의 능력으로 죄 사함을 받기 때문입니다.

• 복이 있는 사람은 누구이며, 자신의 죄에 대해서 침묵하고 있을 때 받는 고통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2. 본문을 통해서 주님께서 용서의 기쁨을 경험한 시인을 통해서 모든 경건한 자를 기도의 자리로

초대합니다.(6절) 그 이유와 결과는 무엇입니까?

3. 예배 중 “참회의 기도” 시간에 당신의 기도는 무엇이며, 어떤 체험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