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믿는 자들을 박해하며 미워하고 멸시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때리고 빼앗고 미움 당하는 상황에 마주칠 수밖에 없습니다. 본문을 통해서 주님은 그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말씀하십니다. 인간의 상식과 생각을 뛰어넘는 명령을 하십니다. 대적자들을 선대하라고 하십니다. 사랑하라 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그의 시선이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기 떼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세상이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었을 때,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그 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렇게 사셨습니다. 이웃과 원수를 사랑하는 삶은 예수님을 본받는 사람이고 하나님의 온전하심을 이루는 삶입니다. 본문을 통해서 주님은 그래야 하나님의 아들이 되리라 하십니다. 아들의 권세, 약속, 나라를 받고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1. 본문을 통해서 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45절)

2. 본문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세상의 안 믿는 사람들과 우리 믿는 사림들의 삶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온전하게 살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3.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억울한 일 당하고, 손해 본 일이 있다면 나누어봅시다.

그럴 때 나는 어떻게 처신했는지도 이야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