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 ”
2025-08-06 10:09:16
관리인
조회수   72
성경말씀 누가복음 17:26-32
설교자명 정창환 목사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가면서 하나님 나라의 임재를 온전히 바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노아의 때와 롯의 때, 과거의 심판을 언급하시면서 세상 사람들처럼 먹고, 마시고, 결혼하며 일상적인 삶에 집중한다면 급작스럽게 임하는 하나님 나라에서 멸망하리라고 경고하십니다. 물론 우리의 삶의 모습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동일하게 일상의 삶을 살 것입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 우리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의와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온유와 같은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 열매들은 일상에서 우리가 베푸는 선과 사랑으로 맺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심판을 준비하는 사람은 자기 생명을 걸고 다른 것을 붙잡으려 하지 않습니다. 영혼의 가치, 구원의 가치가 얼마나 큰 것일까요? 영원한 복락과 형벌이 있는데, 어떤 것과 이것을 바꿀 수 있을까요? 이 세상의 어떤 것도, 집도, 밭도, 어떤 소유도 자신의 영혼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반드시 붙잡아야 할 신앙의 모습이 있다면 바로 이것입니다.

 

1. “롯의 처를 기억하라하셨는데 롯의 처의 문제는 무엇이었습니까?‘

 

2. 심판받았던 노아의 때와 롯의 때의 특징은 무엇이며, 왜 그것이 하나님 앞에 심판받을 일이었다고

생각하십니까?

 

3.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비처럼 쏟아져서 소돔의 모두를 멸망시키던 때는 언제였으며,

오늘 이 시대에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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