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부끄러움을 당했습니다. 포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상황이 바뀐다.”는 것입니다. 열방의 중심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때 이방 나라들은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이 ‘구원자, 구속자, 전능자’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인생에게 영향력을 주는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은 영광의 백성이 됩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빛’이 되시며 우리의 ‘영광’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에 있어서 어떤 회복보다도 중요한 것은 우리의 신분이 바뀌는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에게 ‘영원한 땅’에 거하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받은 백성은 의의 백성, 구원받은 백성이 됩니다. 아무리 연약한 자일지라도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용사가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그 역사를 경험하고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 본문에 이스라엘이 언제 여호와가 구원자, 구속자, 전능자임을 알게 된다고 하십니까?

2. 본문에서 예루살렘 백성은 어떤 존재들이라고 말씀 하십니까?(21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3. 교회와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온전히 회복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