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 로마서 1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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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명 | 정창환 목사 |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여러 문화와 사상이 섞여 있는 역사 속에서 사는 존재입니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사는 시대와 역사를 분별하는 안목을 가져야 합니다. 본문은 사도 바울을 통해서 “자다가 깰 때가 되었다”라고 말씀하시며 세상에 끌려다녀서는 안 된다고 경고합니다. 특히 이방인으로 있다가 그리스도인 된 성도들은 이전까지 즐기던 어두움의 형태를 벗어 버리고 진리에 속한 빛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바울을 통해서 “그리스도롤 옷 입으라”고 말씀하시는데, 이는 그리스도를 닮으라는 뜻이며,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고 육신의 정욕을 따르지 말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다시 오실 날을 바라보며, 도적과 같이 오실 주님이 언제 어떤 모습으로 오시든 부끄럽지 않은 ‘착하고 충성 된 종’(마태복음 25:21)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어둠 속에 비치는 한 줄기 빛이어야 합니다. 지금도 여전히 어둠 속에 있는 자들과 나라와 민족을 구원의 길, 생명의 길로 이끌어야 합니다.
1. 본문을 통해서 주님은 ‘이 시기’가 어떤 때라고 말씀하십니까?
2. 본문에 “그리스도로 옷 입으라”는 말씀의 뜻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3. 궁극적으로 성도들이 이 시대에 대한 이해했을 때, 해야 할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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