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 복의 출처를 아는 사람 ”
2025-07-06 15:31:50
관리인
조회수   72
성경말씀 창세기 25:27-34
설교자명 정창환 목사

이삭과 리브가는 20년이라는 긴 세월을 아이 없이 지내다가 이삭이 여호와께 간구하매에서와 야곱, 쌍둥이 아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말씀합니다. 본문에는 형 에서가 동생 야곱에게 속은 인물로 등장합니다. 사냥을 다녀와 허기를 참지 못하고 붉은 죽 한 그릇에 자신의 권리를 팔아넘겼습니다. 본문 27절에 에서와 야곱이 장성하매라고 기록한 것을 보면 두 사람은 성인이 되었음을 밝히고 있는데 장자의 권리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에도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판 것은 기록된 대로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겼기 때문이었습니다. ‘가볍게여겼다는 것은 멸시했다는 것입니다. 장자가 되고 차자가 되는 것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정한 순서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정하신 것을 멸시했다는 것은 곧 하나님을 멸시한 것입니다. 반면에 야곱이 장자의 명분을 얻으려고 한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주신 것의 귀중한 것을 알았고 그는 복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1. 본문의 내용을 정리해서 설명해 봅시다.

 

2.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겼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3. 2025년 전반기를 돌아보면서 감사한 일은 무엇인지, 무엇 때문에 그 일들이 감사한지

서로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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